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시리즈 karma 20216-29 입니다.
2025년 7월 23일 K옥션 메이저경매 2,80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추정가는 2,200~4,000만원으로 가치는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영욱은 전통 한국 도자기인 달항아리를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가로, 한국의 전통 미학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여 독특한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달항아리 그림 <Karma>는 전통적인 소재와 기법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보는 이의 시선이 머물게 합니다.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난 최영욱은 1991년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후, 뉴욕에 미술 공부를 하러 갔을 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한국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 곳 에서 마주한 달항아리는 자신의 모습과 닮아 있으면서도 초연하고 당당한 인상을 주어, 그의 주된 작품 소재가 됩니다.
달항아리는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복잡한 도자기의 빙열 속에 수많은 이야기와 굴곡을 담고 있으며, 모진 시간과 아픔을 보듬고 위로하는 넉넉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 ‘karma’는 ‘행위’나 ‘업’을 의미하며, 이는 최영욱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깊은 연결을 이룹니다.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느끼는 감정과 사유의 흐름은 결국 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철학적 여운을 남깁니다.
작가는 ‘달항아리처럼’ 살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더 많은 사람들이 ‘달항아리처럼’ 넉넉한 삶을 누리기를 희망합니다.
그의 작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구매하면서 더욱 주목받게 되었으며, KAL, 대신증권 등 여러 기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은 '달항아리'가 아닌 최영욱 작가의 캔버스 에디션 판화 입니다.
*미술품의 특성 상 환불이 불가하며, 제품 발송 시 도착 전 스캐줄을 확인하시고 미리 감정사와 함께 확인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특히 감정원으로 바로 배송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자택 또는 회사 등 배송 시 환불이 절대 불가합니다.
*개인 소장품 구매 리셀제품으로 환불이 되지 않는 관계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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