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윤송아 낙타 시리즈 중, 낙타와 달 작품 입니다.
윤송아 출품작은 2014년 방영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등장한 작품입니다.
극 중 추리소설가 겸 라디오 DJ 장재열(조인성 분)이 집안 욕실에 걸린 낙타 그림을 가리키며 대사를 이어가는 장면에서 “이 낙타 그림이 뭔 줄 알아? 사막에 유목민들은 밤에 낙타를 이렇게 나무에 묶어두지. 그런데 아침에는 끈을 풀어. 보다시피. 그래도 낙타는 도망가지 않아. 나무에 끈이 묶인 밤을 기억하거든. 우리가 지나간 상처를 기억하듯. 과거의 트라우마가, 상처가, 현재의 우리 발목을 잡는다는 이야기지”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한 작품입니다.
작품에 내재된 미적 의미가 작품 스토리와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고양 킨텍스에서 드라마 세트와 6개월간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낙타 시리즈는 인생의 여러 갈래에서 갈등하는 현대인 모습을 해학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1년 11월6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NFT 부산 2021' 옥션 경매에서 1억원에 낙찰 되었습니다.
현재 경매 예상가 1억 3천이나,
급매물로 나와있습니다.
작품 특성상 보존처리 및 발송이 느릴 수 있습니다.
*미술품의 특성 상 환불이 불가하며, 제품 발송 시 도착 전 스캐줄을 확인하시고 미리 감정사와 함께 확인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특히 감정원으로 바로 배송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자택 또는 회사 등 배송 시 환불이 절대 불가합니다.
*개인 소장품 구매 리셀제품으로 환불이 되지 않는 관계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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