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K옥션 경매에서 1,000만원에 낙찰 되었습니다.
추정가 1,000~2,500만원 입니다.
감정가 1,000만원 가격 그대로 매물 나와 있습니다.
 
박득순(朴得錞.1910.9.26∼1990.9.6)
서양화가이며, 함경남도 문천 출생 입니다. 
본관은 영해(寧海). 호는 소성(素城)ㆍ소리(素里). 
서울 배재고등보통학교에 다닐 때부터 그림에 열중하기 시작하다가 1934년 일본 동경(東京)의 다이헤이요미술학교(太平洋美術學校)에 입학하여 유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조병덕(趙炳悳)과 최재덕(崔載德)이 미술 학교 입학 동기생 입니다.
 
1955∼1961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1958년 목우회(木友會) 창립 회원,
1974년 한국신미술회 창립 회원 및 회장,
1961∼1965년 수도여자사범대학 교수,
1966년 상명여자사범대학 교수,
1972∼1976년 영남대학교 교수 및 예술학부장,
1978∼1981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을 지낸 이력이 있습니다.
 
1972년 대한민국예술원상 미술 부문, 1986년 함경남도 문화상, 1989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예술문화대상 미술 부문 등을 수상하였으며, 1982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작품】<서울 풍경(風景)>(1949) <나부좌상(裸婦坐像)>(1960) <비원(秘苑)>(1968) <풍경(풍경)>(1970) <해변의 나녀(裸女)들>(1973) <동해(東海)>(1989) <제주도 성산포>(1987) <자화상(自畵像)>(1989) <망주봉(望主峰)>(1989) <나녀(裸女)>(1989) <신록의 계절> <부인상(婦人像)> <나부(裸婦)> <정물> <달맞이> <한복차림의 여인> <목장> 등
 
*미술품의 특성 상 환불이 불가하며, 제품 발송 시 도착 전 스캐줄을 확인하시고 미리 감정사와 함께 확인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특히 감정원으로 바로 배송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자택 또는 회사 등 배송 시 환불이 절대 불가합니다.
*개인 소장품 구매 리셀제품으로 환불이 되지 않는 관계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